[Apple] Apple Watch 6 , SE

Apple Watch

---

---

 

2020.9.16 수요일 애플워치 6 , 애플워치 SE  발표

 

 

 

 

---

애플워치 6 와 애플워치 SE ( Apple Watch Series 6 & SE ) 

애플워치5 와 큰 차이 없지만 매력적인 SE 의 출시!

---

이 포스팅은 애플워치 기능에 대한 기록과 유투브 리뷰 영상 등을 참고하여 내가 보기편하게 정리하는 글이다. 

---

최근 애플의 새로운 애플워치 소식이 있었다. 스마트 워치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당연히 건강관련 기능들이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통화를 한다거나 알림, 메세지, 네비게이션 등 점점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고 있다. 

 

결론적으론 이번 애플워치 6와 SE는 이전 애플워치 5와는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단지, 6에서만 혈중 산소 센서를 장착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기능이라고 생각, SE는 없음)

 

아무튼 이것저것 각 기능들을 갖다 붙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저가형 스마트 워치를 사용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앱등이로서 SE 의 유혹은 벗어날 수가 없다. 

 

외관	이름	가격 (알루미늄 기준)
		40mm		44mm
		No Cellular	Cellular	No Cellular	Cellular
	애플워치 6	약 54만원	약 66만원	약 58만원	약 70만원
	애플워치 SE	약 36만원	약 42만원	약 40만원	약 46만원
	애플워치 3	38mm		42mm
		약 26만원		약 30만원

위의 표에서 애플워치 가격차이는 밴드값이라 할 정도, 밴드 좋은거 끼시면 더 비싸지는것은 당연지사.

애플워치 5는 대충 애플워치 6와 엇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중간선인 40만원선의 SE가 출시 되었다. 

외관은 크게 다른게 없으며 웬만한 기능들은 다 탑재되어 있어서 매력적이다. 

 

소재는 알루미늄을 기준으로 보는게 났다. 굳이 비싼 소재를 산다하더라도 개발 및 출시 기간을 고려하면 낭비다. 

굳이 그런 값을 주고 살 이유가 없다 생각한다. 

 

기능, 외관, 가격 등을 고려했을 때, 다양한 가격 대의 스마트 워치를 제공하는 애플은 나름 뛰어난 판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저렴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다보면 굳이 저정도까지라기보다 약간의 브랜드성 및 아이폰과의 연동 및 애플 생태계의 연동성의 시너지가 작용하고 있고, 다양한 앱 스토어의 편리함이 작용한다고 보인다. 

중요한 칩의 성능은 이렇다고 하는데, 앞으로 점점 빠른 칩이 탑재되는것은 당연하다. 사실, 사용자가 크게 빠름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가형보다는 빠르겠지만...)

아마 다양한 앱을 사용하게 되면서 정보처리량이 많아 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성능 좋은 칩을 탑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개발자로서 궁금한 점과 주목하는 점

개발자로서 주목하는 기능의 중점은 이렇다. 

• 1. GPS/GNSS
• 2. 디스플레이 크기 
• 3. 마이크, 스피커 성능
• 4. 내구성 및 배터리 용량
• 5. 저장용량

---

위치추적 기능은 웬만한 고가형 스마트워치는 다 제공한다.

그러나 정확성 및 셀룰러가 아닌경우 폰의 연동성 등이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하다. 

기본적인 앱을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지만, 앱에서 잘 처리하는것이 더 문제이다. (보안측면) 

혹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줄지도 궁금하다. 애플의 경우 너무 제한적이어서 극혐일때가 많음.

---

디스플레이 크기는 앱의 개발 방향을 많이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화면의 터치 버튼의 위치나 정보를 보여주는 간을 어떻게 구상할지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리고 점점 다양해지고 커지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기존의 앱들이 어떻게 업데이트를 하고 적용하는지가 궁금하다. 

 

화면의 크기는 아는 사람은 아는 스쿠버 다이빙 시계가 갑이다. 심지어 컴퓨터라고 한다. 무식하게 비싸고 무거움

나중에 이런거 출시는건 아니겠지????????????????????????????

이런걸 보면, 커지는 디스플레이가 마냥 반갑지는 않다. 

딱 화면보다는 앱의 확장성과  디스플레이라면, 곡면 혹은 플렉시블 ? 정도가 다라고 생각한다. 

 

그리 신기하진 않을 듯하다. 심지어 이런거 나오지 않길

 

너무 뻔한데, 있으면 좋을 거 같기도 하고,,,,,,,,,,,,,,,,,,,,,, 

극혐일거 같기도 하고..................

---

마이크와 스피커는 통화 뿐만 아니라 메세지를 보내는 수단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리의 사용성은 정말이지 지옥같다. 하지만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마이크 성능에 따라 시리 및 IoT의 연동성이 급상승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파워레인저 처럼 손목에 입을 대지 않고도 그냥 걸어다니면서 혹은 내 목소리를 정확히 인식하는지 궁금하다. 

 

---

내구성 및 배터리 용량 , 저가형 스마트 워치들은 배터리의 길이가 엄청 길다. 반면에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고가형 스마트 워치들은 그 길이가 매우 짧다. 이러한 부분이 얼마나 극복되는지 잘 봐야한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배터리 효율을 끌어낼지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저장용량, 지금의 애플워치의 용량은 32기바바이트 정도이다. 이정도면 앱 설치의 양이 적을 수밖에 없으며 백그라운드에 돌아가는 데이터 수집량을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사용자가 이해해야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관리할지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

대략적인 스펙과 가격을 보았을 때 생각하는 점.

---

 

사용자들은 애플워치를 왜 살까? 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면 각 각 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건강을 케어하는 것에 만 초점을 두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편리성이 가장 중요한 모토이지만, 지나치게 헬스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아쉽다. 

(굳이 그리 많은 센서를 갖다 붙여서 가격을 높이는게 아쉽다는 부분) 

 

나침반, GPS, 고도계, 마이크, 셀룰러 기능 등등 온 갖 기능을 가져다 넣으니 배터리 효율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배터리 개발은 늦은 상태로 여러 버전을 마구잡이 출시하는 측면이 아쉽기만하다. 

 

그래도 앱등이로서 구매하고 싶은 욕망은 생기지만, 구매를 하면서도 새로운 워치 출시를 불안해하며 사는 것은 대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오히려 관망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앞으로 애플도 다양한 웨어러블 환경을 구성하겠지만 아직까진 기능들의 수준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

 

---

Apple Watch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