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우연치 않게 코딩이 되는 드론에 대해 알게된 시점부터이다.
얼핏 어떤 광고인지, 영상에서 여러대의 드론이 규칙에 맞춰서 움직이고 대열을 형성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만 느끼고,
코딩을 배우기 전에는, 일일히 사람들이 조종을 한다고 생각했었다. 요즘 방송에서도 드론을 통해 영상을 찍고, 심지어 일반인들도 자신의 영상을 드론을 활용해서 찍는것을 보면 많이 보편화 되었다고 느꼈다.
그리고 드론은 굉장히 비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아보니 생각보다 취미용으로도 많은 드론이 나와있다.코딩을 통해 어느정도 재밌는 취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론은 영어로 drone.
drone 이라는 단어는 수컷 벌 male bee 이었다고 한다. 수벌 = 수컷벌 ㅋㅋ
윙윙 거리는 소리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다. 아무튼 이래저래 모습이 비슷하고 소리도 비슷하니 대략적으로
드론이란 단어가 UAV라는 포괄적인 카테고리 중에 하나의 분야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여기서 UAV는 Unnamed Aerial Vehicle 의 약자이다. 무인항공기.
어찌보면 드론도 무인항공기 이지만, 무인항공기 하면, 뭔가 아래와 같은 군용에 쓰이는 이미지가 강하다.
군대의 경험을 들자면, 무인항공기에 대한 군의 관심은 크다.
UAV 부대가 있을 정도로 앞으로 많이 사용될 예정이고, 하급부대에 까지 보급되어 사용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보고, 많이 접하는 드론들의 종류는 대충 뭐가 있을까.
아마, 날개의 갯수로 구분하는 것같고, 헬리콥터 형태의 드론이다.
옥토, 헥사, 쿼드
CPU도 아니고 무슨 ?...드론 초보인 나에겐 생소한 구분방법인듯하다.
아무튼 날개에 따라 나뉘기도 하고 용도, 산업용이냐, 촬영용이냐, 재난용이냐 등등 나뉘는 기준이 다 다른데
결론적으로 봤을때,
강한 바람에 잘 버티고 덩치가 크면 일단 졸라 비싸다.
산업용 재난용 군용 으로 쓰이려면 당연히 그정도는 되야 할것같고 가격은 백만, 천만 원대 정도로 가는 것같다.
튼튼하면 비싸고, 기능이 많으면 비싼건 어느 분야건 마찬가지인 거다 싶었다.
아무튼
상용으로 쓰이는 드론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전동회전익! 멀티콥터...?
헬로콥터 같이 생긴것들을 말하나보다.
사이즈는 항상 mm .. 뭐 2m 정도 되는것까지 사이즈는 다양하다. 이것이 일반이들이 상업용이나 개인적 취향으로
즐길수 있는 비행체의 크기인듯하다. 가장 작은건 20cm정도?
궁금한점은 비행반경과 비행시간이었는데, 60분 이내도 저렴한 드론들은 10분? 도 안되는 것들이 많았다.
당연한건가 싶었지만,,, 배터리의 효율이 그만큼 못따라가거나 비용이 더 들어서 인듯하다.. 배터리 수듄..
모든 드론제품의 구성은 간단하다.
드론 - PC or phone or 컨트롤러 , 배터리, 고급기종은 고오급카메라? 정도?
사용방법에 따라서는
코딩용 / 영상용 / 경주용? / 상업용 / 재난용
VR로도 영상을 보면서 비행할 수 있다는데,, 흠 일단 이건 그냥 그런가보다 싶다. (FPV)
드론의 내부적 구성은
아래와 같이 이런식인데, 간단히 말하면
1) FCC라는 것(CPU같은기능) 을 기준으로
2) 여러 센서나 카메라가 장착되고,
3)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이 간단한 원리이다.
군부대만아니면 되는줄 알았지만,
드론은 아무대서나 날릴수 없나보다.
비행가능구역이 정해져있다.
항공지역까지 표시되어있다고 한다. 얼마나 높이 올릴라고 저러는지 몰겠지만,, 암튼 또라이들이 많으니 저런 규정이 필요한듯 하다.
구닌때도 또라이 민간인이 드론 막 띄어서 조종사 잡아다가 군사기밀 유출확인한적이 있었던...(빨갱이가 아니었나 싶다.ㅋ)
아무튼 이렇게 어느정도 바운더리 안에 드론을 즐기고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갓직히 여기 아래 링크에 다 나오니 간편하게 검색해보면 될듯하다! 진짜 갓사이트임.
https://www.anadronestarting.com/drone-legal-guide/?utm_source=dronestartingpage&utm_medium=cpm&utm_campaign=drone-legal-guide
앞으로 조금씩 드론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고 싶다. 무엇보다 사이트들이 잘 구성되어있어서 공부용으로도 취미용으로
이런식으로 기록을 해두려고 한다. 일단 알아보고 있고, 3만~5만원대 로 시작해볼라 한다. 너무 귀여워서 해보고 싶다.
드론 스타팅이라는 사이트....!!
다른 사이트도 많은듯 하지만,, 일단 여기를 많이 들러보고 구경하려 한다.
친절하게 초보들을 위한 글도 있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퍼다 올릴려고 한다 ㅋㅋ
https://www.anadronestarting.com/startpage/
참고한 문서 및 사이트 주소이다.
https://www.digieco.co.kr/KTFront/board/board_view.action?board_seq=10158&board_id=open_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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