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좋은 자료를 많이 찾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를 기록하고자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자료가 검색되니 직접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
이 포스팅은 출처가 있습니다. ^^
많은 양의 리포트 내용중에서도 제가 기록하고 싶은 내용만 간추려서 기록할 예정입니다~참고하세요~
일단 충격적이었던, 전세계 드론 시장의 규모... 엄청 옛날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치에 놀랐다.
2019년인 지금은 유투브나 뉴스에서도 떠들 정도로 더욱 더 관심이 커진 상태인 듯하다.
대충~~ 봐도 2020년대에 급상승이다. 아마 5G의 상용화와 IT기업들이 노리는 시장이다보니 시장규모가 당연히 커지는 것 같다. 아래의 그래프도 놀랍다.
유독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 미국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다른 시장이 더 커진 것 같다.
아시아의 한몫은 당연, 중국! 중국 기업들의 드론 열정이 대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밀려나고 가전 소프트웨어 등등 크게 한몫 (?) 한다기보다 월드클래스 메이져 그룹이 없는 이유인가..?
엄청난 열정으로 시장을 먹으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스마트폰이 보급되 듯이 각 가정에 드론이 보급되거나, 모든 유통업이 드론을 사용한다거나, 정부기관에서 드론을 부서별로 갖고있다거나,, 대애충 이런 상상 만해도 그 시장의 파이는 엄청나게 불어날 듯하다. (뇌피셜)
이것은 한국 / 외국의 기업현황인데, 국외 기업들은 어느정도 아는 기업이 많아서 패스...(거의중궈)
한국기업이 관심이 많이 갔는데 일일히 다 사이트를 찾아서 들어가봤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검색 질을 할때, 눈에 익는 드론을 판매하는 업체는 어디인가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쥐뿔 기업이름을 기억 못하지만 드론 생김새는 잘 기억나니깐 ㅎㅎㅎ;;; )
| 내가 찾아본 한국기업 | 사이트 주소 |
| 유맥에어 | http://www.umacair.com/wp/%ec%83%81%ec%a0%90/ |
| 엑스드론 | http://www.xdrone.co.kr/default/ |
| 드로젠 | http://lobit.co.kr/ |
| 바이로봇 | http://ko.byrobot.co.kr/eng/ 및 구매처 http://www.edu-byrobot.com/index.html |
| 주니랩 | http://www.junilab.co.kr/ |
엑스드론, 바이로봇, 드로젠 등이 내가 검색에서 접해본 드론 기업들이었다.
저가형 드론은 역시 거의 중국기업들이었고, 한국 기업들은 저가형이 10만원대 인 기업이 대다수 였다.
그리고 주로, 상업용 드론이 강세를 띄고 있는 듯 했다.
내가 주로 관심있는 분야는 코딩이 되는 드론인데, 코딩프로그램이 연동된 드론은 별로 없다고 느꼈다.
그나마 내가 생각하는 코딩을 제대로 보여주는 드론을 선보이는 것이 인텔인듯 했다.
인텔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나름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평창올림픽에서 사용된 드론도 인텔꺼였다고 한다...몰랐뜸...한국꺼인줄..)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얻었는데, 중국 드론기업 DJI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고 한다.
DJI 플래그십 스토어 한국( https://www.dji.com/kr/where-to-buy/flagship/kr?from=landing_page )
없어진줄 알았으나, 아직 있는 듯해서 나중에 한번 놀러가봐야겠다. 어떤 블로거의 리뷰 링크
다음은 좀더 파고 들어봐야할 것 같은 부분의 내용이었다. 드론의 기술에 대한 것이었다.
먼저, 아키텍쳐..
수많은 하드웨어를 구동하기 위한 디바이스 레이어.. ( 모터, 짐벌, 배터리, GPS, 와이파이 등등...기알못)
여러 센서, 움직임, 운용 알고리즘 레이어...(필터링 알고리즘, 제어 알고리즘, 호버링 알고리즘... 등?? 뭔말..?)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레이어.. ( 매핑, 네비기능, 비디오스트리밍, 충돌회피 등,, 어렵군...절레절레..)
크게 세분야로 나뉘는 듯하다.
하드웨어 / 센서,베이스 시스템 / 에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등?? 나름 아무것도 모르는 내눈에는 그렇게 느껴진다.
하긴 뭐든 요즘 IT디바이스들이 이런식으로 스마트해지는 것 같다.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가 유독 흥미로웠는데, 왜냐하면 옆에 드론 관련 핵심 기술을 보면,
항공 무인이동시스템 S/W 및 응용 기술 분야 때문이었다.
이 분야에서는 드론의 제어 및 임무 수행을 위한 고신뢰 실시간 운영체계 와 상호운용성 지원 개방형 S/W 플랫폼,
표준 인터페이스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드론이 수행하게 될 특정한 임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탑재체 기술 및 빅 데이터 처리 등 응용 기술 이었다.
너무나도 간단히 쓰여져 있지만, 엄청나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드론을 통해서 어떤 사업 아이템이 나올지 어떤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라고 선언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현재는 이제 그러한 상상을 뒷받춤해줄 디바이스들이 생겨나고 누가 더 좋으니 누가 가성비와 효율성을 높이려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 마치 스마트폰이 나오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불과 몇년 만에 앱 시장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앱의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현재는 모든 것을 앱을 통해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드론은 어떤 시장을 만들어낼까? 드론 + 앱 의 시장? 드론 만의 특유의 시장? 상상을 해봐야할 것같다.
그렇지만 느끼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방향과 아이디어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같다. 이미 디바이스는 여러 유능한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활용한 새로운 것을 상상한 무언가가 나올 것 같다.
현재는 재난/상업/촬영 분야에 주로 보여지고, 상상한 것으로는 배송시스템에 드론/로봇? 을 활용한다인데,,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
말이 길어져서 더 풀어야 할 리포트 내용은 많다.
다음 포스팅에는 이러한 나의 느낌을 이미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상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런 것을 오상은 대표님이 요약하여 장문으로 정리해두셨다.
다음 포스팅은 그러한 정리된 것들을 조금씩 파먹으며? ㅋㅋ 나름 나의 지식을 쌓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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